안녕하세요 카일엑스와이입니다
테니스에서 테니스라켓을 고를 때 사장님께서 물어보십니다.
어떤 패턴을 선호하세요?
여기서, 오픈패턴이니 클로즈패턴이니 덴스패턴이니 하는 말을 자주 듣고 합니다.
테니스 라켓 패턴의 정의
스트링 패턴 = 스트링 세로줄과 가로줄의 수 조합
: 테니스 라켓에서의 패턴은 스트링(테니스줄 또는 거트)의 수의 조합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보통 테니스 라켓을 보게 되시면, 세로줄과 가로줄로 나뉩니다.
여기에서 세로줄을 흔히 메인줄이라고 부르며, 가로줄을 크로스줄이라고 부릅니다.
예) 스트링 패턴 16*20 이란 말은?
메인줄(세로줄) 16개 * 크로스줄(가로줄) 20개로 매어지는 패턴
메인줄=세로줄: 16개
|
크로스줄=가로줄: 20개
|
자 그렇다면, 오픈패턴 vs 클로즈패턴 또는 덴스패턴이란?
쉽게 말하자면, 가로/세로 스트링에 만들어진 사각형의 크기 차이에 따라 오픈이냐 클로즈 또는 덴스냐라고 이야기 한다.
즉, 스트링 사각형의 사이즈가 크면 오픈패턴 그 크기가 작으면 덴스 또는 클로즈패턴이라고 이야기 한다.
오픈패턴: 16 X 18, 16 X 19, 16 X 20 …,
즉, 메인줄 수가 16으로 시작하는 경우를 말한다.
클로즈/덴스패턴: 18 X 19, 18 X 20…,
즉, 메인줄 수가 18로 시작하는 경우를 이야기 한다.
스트링 패턴에 따른 차이점은 무엇이 있는가?
1) 오픈패턴: 사각형의 사이즈가 크게 되면, 스핀과 파워를 증대시킬 수 있다
2) 클로즈/덴스패턴 : 사각형의 사이즈가 작게 되면, 볼을 컨트롤 하기 용이하다.
일반적으로 동호인 대부분은 오픈패턴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각자의 게임 스타일에 따라 장점들을 잘 고려하여 선택하기를 추천한다.
오픈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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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덴스패턴
|
스핀량 증대
|
컨트롤 용이
|
파워 증대
|
스트링 내구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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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 손질 크다
|
단단한 타격감
|
프로선수들의 패턴과 그 선수를 생각했을 때의 연상되는 단어(개인적인 견해)를 표현해 보자
Player
|
String Pattern
|
플레이스타일
|
Novak Djokovic
|
18×20
|
컨트롤, 수비
|
Rafael Nadal
|
16×19
|
스핀, 파워
|
Daniil Medvedev
|
18×19
|
컨트롤, 수비
|
Ashleigh Barty
|
16×20
|
파워 , 스핀
|
Naomi Osaka
|
16×19
|
파워
|
Simona Halep
|
16×19
|
파워
|
자! 마무리 해 보겠습니다.
일단, 전반적인 이론적인 생각과 스트링 패턴에 대한 차이점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그게 자신의 게임 스타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인지는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라켓 스트링패턴의 차이점도 중요하지만 게임을 운영해 가는 본인의 게임 스타일이 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모두들 테니스 고수가 되는 날까지 홧팅합니다.
좋아요! 그리고 이웃 신청 부탁 드려요!~
이상 카일엑스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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