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녀 영어에 정말 진지한
아들 둘 아빠 카일엑스와이입니다
“꼭 끝까지 읽어 주세요!”
왜냐하면, 마지막에
캠블리 화상영어 한달 간 50% 수강료 할인코드를
첨부하였습니다!!!
아빠가 젊었을 때는 말이야!!!
미국 언어 연수 후 봉사활동 하던 시기의 사진입니다.
먼저, 자녀의 영어교육을 이야기하기 전,
영어에 대한 저의 이야기를 간단히 해 보겠습니다.
제가 학생시절 영어에 대한 작고 큰 소망이 있었습니다.
원어민처럼 해 흉내내 보자.
그리고 원어민처럼 자유롭게 영어 써 보자
그래서, 군 제대 후 미국에 어학연수를 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제가 첫 번째 느꼈던 것은 학교에서 배운 영어와 많이 다르구나.
제가 알고 있는 영어로는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이 힘들게 영어를 배우고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다짐한 게 있습니다!
나중 미래의 우리 아이에게만은 제가 느꼈던 영어에 대한
불편함과 답답함을 해소해 주고 싶다! 라고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영어 시작
알파벳 부터 다시 배우는 첫째입니다.
그러는 중 제 아들 두 녀석이 7살, 6살일 때 때마침 회사에서 좋은 기회가 생겨,
미국 대학으로 1년코스로 연수를 나가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미국으로 연수를 가기 전에 몇 번의 시도를 통해 아이들에게 영어의 노출을 시도하였으나, 이미 한국어로 익숙한 아이들이기에 영어 거부감으로 영어 공부는 거의 반 포기 상태였습니다.
미국으로 가기로 결정된 3개월 전 부랴부랴 아이들을 동네 영어학원에 등록하여 알파벳에서부터 일상 회화까지 시키기 시작하였는데,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단순히 알파벳 정도 익히는 수준으로만 미국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미국 생활 적응기
중간에 우리 첫째가 첫번째 등교를 하는 모습입니다
프리스쿨에 들어가 인물을 공부하는 둘째의 모습입니다
첫째는 유치원을 한국에서 졸업하고 다음 날 미국으로 가 첫 초등학교를 미국에 가게 되었고
둘째는 pre-school을 미국에서부터 다니게 되었습니다.
미국을 가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애들은 언어를 스폰지처럼 흡수하니깐 걱정 말고 가서
영어를 시작해도 전혀 문제없어 적응 완벽하게 할 수 있어라는 말을 많이 해
그 말만 믿었는데
제가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인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준비한 만큼 미국에서 적응하는 기간을 줄일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
공부하기 힘들어 하는 우리 둘째 모습도 있네요!
제가 생각해 보면 알파벳도 완벽하게 알지 못한 상태에서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공부도 안 했던 전혀 모르는 말을 하는 공동체에 들어가서 있어야 하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부모의 욕심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저 또한 아이가 매일 학교 다녀와서 숙제하는 거 봐주느라
매일 밤 2~3시간씩 잡아서 숙제만 마무리하는 것도 벅찼습니다.
매일 숙제를 늦게까지는 하는 아들 모습입니다.
학기 초반에 하루는 선생님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아이가 너무 버릇이 없고 규칙을 안 지킨다고요.
당연하죠! ㅠㅠ
애가 선생님이 뭐라고 하는지 모르니깐,
당연히 규칙을 인지하지 못하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걸 대답도 못하고 눈치만 봤으니깐요.
그러다보니 학교 가기 싫다고 거의 매일 울며 불며
거의 6~8개월 정도를 보내다가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끼리는 말을 많이 안 하고도 잘 지내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잖아요.
우리 아이들도 조금씩 말문을 열기 시작하더라고요.
간단한 답변과 이해가 되어가니 학교 생활도 첨보다는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남자 아이들이다 보니 언어적인 소질은
확실히 여아들보다는 느려도 그래도 좋아지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런 아이들을 보니 저 또한 힘든 시간들을 보냈던 것에 대한 보상의 느낌도 나고 좋았습니다.
친구들과 많이 친해졌을 때 모습입니다.
이제 아이들이 자기 발언도 하고 아이들과도 소통이 되어가는 시점이 딱 1년정도가 되더라고요.
이 적응기간은 아이들의 성향과 성격에 따라 많이 다른 거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약간 내성적이라 더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아빠의 기러기 생활 시작과 함께 온 코로나 펜데믹 상황
제가 돌아가야 해서 일단 짐을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학교에 적응하고 학교 생활을 이제 즐길 수 있구나 했는데
돌아와야 하는 시점이 와 무척이나 아쉬었습니다.
그래서 전 중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일단 가족들은 좀 더 미국에서 영어를 더 공부할 수 있도록
미국에 남겨두고
2020년 1월에 저 혼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때 코로나가 한국에서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만 해도 "와 다행이다"
가족은 미국에 있어서 말이다.
그런데 미국도 순식간에 코로나가 퍼지면서,
아이들의 학교는 문을 닫게 되어 미국생활을 누릴 수가 없었습니다.
포기할 수 없는 영어 공부의 길
미국에서 시작하게 된 영어 캠블리키즈 했었던 모습입니다
그 때 아이들에게 영어 배움의 길을 지속할 수 없기에,
배움의 길을 연장할 수 있을 방법이 뭐가 있을지 찾던 중 화상영어를 알아보게 되었고,
여러가지 프로그램 중 제가 참 맘에 들었던 커리큘럼이 “캠블리키즈” 였답니다.
그래서 2020년 4월부터 지금까지
주 5회씩 영어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처음 캠블리키즈의 목표는 영어감을 잃지 말고,
미국에서 밖에도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영어 회화의 끈을 놓치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의 상황이 미국에서도 더 악화되고
미국 생활에서의 장점을 잃어버린 시점에서
결국 남아있는 가족들이 모두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하여,
제가 한국 온 후 8개월 간 버티다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영어에 대한 끈을 계속하기 위해 캠블리키즈를 계속 이어왔습니다.
특별히 전 복습이나 예습을 시키지 않고
아이들에게 습관적으로 매일 영어 수업은 해야 한다는 것만
몸소 느끼도록 목표를 잡았습니다.
저 또한 그것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했습니다.
새로운 영어 목표
둘째가 초등학생으로 입학한 학우들과의 사진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제가 자녀들의 캠블리 수업 초기 때 수업동영상에서부터
현재까지 했던 수업동영상을 보니 말하는 것은 많이 좋아졌는데,
동일한 영어 표현에서의 잦은 실수와
영단어 풀 부족 등에 대한 표현의 단조로움 등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서포터즈 캠블리키즈 프로그램에 발맞춰
아빠표 영어를 같이 수행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캠블리키즈 영어 수업을 아이와 함께 매일 같이 보면서
잘못된 표현과 좀 미흡했던 아이들의 수업 태도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잘못 이해했는지를
아이와 함께 복습하면서,
내일 수업엔 잘 해 보자는 형태의 다짐을 해 보는 것이 새로운 목표입니다.
물론, 이미 그렇게 하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이번에 캠블리키즈를 시작하시는 분들께서는
한 번 캠블리키즈 프로그램만으로 모든 것을 맡겨 놓지 마시고,
부모님께서 함께 동참하여 아이의 영어를 함께 봐주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올해 캠블리키즈 프로그램을 하면서 신규 영어 목표
ⓐ 수업영상 함께 보기 | REVIEW 공책과 연필 준비
- 틀린 표현 | 날마다 REVIEW 공책 기록
- 표현하고 싶었던 내용이 있었는지 나눠 보고 영어로 표기 | REVIEW 공책 기록
ⓑ 그 전 REVIEW NOTE 한 번씩 읽어 보고 머릿속으로 재생
ⓒ 단어 하루에 3개씩만 늘리기 | 날마다 단어 공책 기록, 예시 문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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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카일엑스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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