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엑스와이입니다
오늘은 영어교육에 대한 자녀와의 협상 그리고 보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려고 합니다
저는 매일 아이들과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영어는 어떠한 맘으로 할 거야?
오늘 배우는 건 어떤 부분인지 알아?
오늘 선생님과 어떻게 이야기할지 고민해 봤어?
(그림설명: 영어 수업을 하고 싶었을 때 모습일까요? 억지로 시켰을 때의 모습일까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공부 습관이 왔다갔다 할 때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오늘 영어 수업 들으면 뭐 해 주실 건데요? 라는 말을 자주 하고는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는 어떠하신지요?
저의 희망은 아빠 오늘 영어 수업할 게 너무 너무 기대 되요!
오늘 수업 빨리 예습해야겠어요!
영어 수업을 들을 때마다 매번 영어실력이 쑥쑥 자라는 것을 느껴요!
감사합니다!
이러한 피드백과 마음 가짐을 가졌으면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물론 이런 마음들을 중간 중간 가지고 이야기 할 때도 있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과 협상을 자주 합니다.
물론 그 협상의 결과로 보상을 해 주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저와 같은 고민과 경험들을 하시지는 않나요?
저도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제일 힘들고 어렵고 그리고 보람되는 일이 이러한 아이들의 교육인 거 같습니다.
저의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처음엔 아이들에게 약간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의 이야기를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
너의 영어 실력을 위해 하는 건데 뭘 하기 싫으면 하지마! 내 손해냐? 니 손해지!
약간 상황 회피적인 답변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결과는 항상 서로 기분 나쁘게 아이들이 결국 영어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선한 영향력에 의한 영어 수업이 아닌 어쩔 수 없이 하는 영어 수업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꽤나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아이들과의 소통/협상/타협/보상에 관련된 책을 보며 생각을 바꿨습니다.
아래와 같은 생각으로 저는 저의 생각을 집약 하였답니다!!!
정확하고 올바른 소통을 통해 자녀들의 내적 동기 부여를 주자!
이 때 적절한 보상도 사용해 보자.
절대적인 것에는 타협하지 말자!
1) 조급해 하지 말고 큰 그림을 그리자!
- 부모가 급해지면 자녀는 불안해 하고 더 급해지는 법, 자녀들 앞에서는 여유와 기다릴 수 있는 마음으로 지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어 공부를 할 때 바로 성적이나 실력이 안 느는 것 처럼 보인다고 바로 뭔가를 바꾸거나 변화 시켜려고 하시지 말고 좀 더 느긋하게 기다려 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천천히 채워가겠다는 생각으로 자녀의 모자른 부분들을 채워 주려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자녀와의 쌍방향적인 소통을 위해 시간을 가져라!
- 우리 자녀의 행동 변화는 쉽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아이의 생각과 부모의 생각간의 갭을 인지 하고 상호 간의 갭을 채우기 위해 서로의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 그리고 좁히기 위해 서로의 양보(?) 또는 타협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영어 실력 증진은 단순히 자녀의 학교 성적 보다는 현실적인 언어소통의 수단으로써 좋다라는 형태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상황적으로 그러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줬을 때 아이에게 왜 영어의 필요성을 좀 더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림설명: 아이들과 함께 여러방법으로 소통할려는 노력이 보였던 사진입니다.)
3) 적절한 보상도 효과가 좋다!
- 아이들에게 보상 만큼 확실한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보상도 잘 사용해야지 잘못 사용했다간 오히려 독일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 수업 또는 일정 영어 목표를 달성하면 뭐 해 줄께라고 이야기 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 때 뭐 해 줄께에 대한 보상은 아이가 원하는 것, 그리고 너무 큰 보상 보단 아이가 행동할 수 있을 정도의 보상의 크기로 그리고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을 보상으로 했으면 합니다. 매번 보상을 주는 협상은 정말 아이들에게 일시적으로는 잘 먹힐 수 있으나, 시간과 반복성에 따라서 더 큰 보상 그리고 그에 따른 아이들의 보상 만족도가 떨어지기에 반복적인 보상은 아이들에게 내적 동기부여를 떨어뜨리는 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거 같습니다.
(그림설명: 이렇게 보상은 돈이 될 수도 있지만, 그 효과는 상당히 단기적 효과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희 자녀가 그린 10만원짜리 지폐를 활용해 올려 봤습니다!)
(그림설명: 영어 수업을 잘 듣고 나와 원하는 음료를 먹었던 날입니다)
4) 절대적인 약속이나 미루지 말아야 할 것들에게 대해서는 절대 타협은 없다
- 이게 정말 힘들더라고요! ㅠㅠ 예를 들어 영어 수업 참여 하기위해서는 저는 예습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영어 수업 전 예습을 어떠한 이유로 미루거나 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래 한번 쯤은 괜찮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거나 타협하여 그냥 수업을 받게 한다면, 아이들은 너무나 쉽게 다음번에도 하지 않기 위한 이유를 찾으며 예습을 안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것입니다. 요정도는 안 해도 되겠지.. 이러한 마음은 정말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항상 갈등의 요소로 오지요! 그 때마다 이러한 생각으로 아이에게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 순간을 극복 하지 못한다면, 아이는 나중에 더 힘든 상황으로 내가 몰아는 넣는 거야!! 그러니깐, 지금 조금 힘들어도 할 것은 해야해!” 약간의 이러한 강제성은 아이들이 완전하게 습관화가 될 때까지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림 설명: 예습하기 위해 로그인 후 화면을 확인했던 때입니다)
아마 저와 비슷한 고민들을 지금도 하시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아이들에게 잘 적용하는지도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영어 수업을 지속적으로 잘 시키는 것도 부모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설명: 캠블리를 거르는 법은 없습니다!)
저는 꾸준히 그리고 일관된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대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아이들이 몸소 이해하고 몸소 습관화가 될 때까지 약간의 강제성을 가지고 이끌어 가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그리고 홧팅하시고 자녀들에게 영어 시키시길 바랍니다.
절대 굴복하시지 마시고 끝까지 승리하시는 부모님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 드린 것이니, 참고 하시고요.
자녀의 성향에 따라 잘 맞는 자녀가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는 자녀들도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서 좀 더 추천이나 제안을 해 주시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그리고 부탁 드립니다!~~~
(그림설명: 캠블리로 영어회화 시작하세요! 정말 좋아요! 라고 찍은 컨셉 사진입니다)
영어 회화를 고민하시는 분들 그냥 바로 체험학습 해 보시면 정말 아이들의 태도와 흥미가 있음을 단번에 아실 수 있습니다. 그냥 도전해 보세요!
꼭 한번 영어에 대한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 지 모르시겠다는 분들은 한번 꼭 추천 드립니다
그냥 고민 하시지 마시고 반값 할인코드 넣어서 자녀들에게 시켜 보세요!
그리고 판단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 캠블리키즈 1달 50% 할인코드에 대한 정보를 하기와 같이 공유 드립니다
# 캠블리키즈 할인코드 :
회화는원어민에게
캠블리키즈 체험 수업을 구매해보러 가볼까요?
감사합니다!
이상 카일엑스와이였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