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엑스와이입니다.
이번 주제는
지금까지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 왔었던
경험들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제 생각을
나눠 보려고 합니다.
제가 스스로 항상 이야기 하지만,
자녀들에겐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물려 주고 싶지 않기에,
어릴 때부터 영어에 대한 노출을 최대한
많이 해 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아이가 원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영어를 무조건 노출해 주기 위해
시간과 양에만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아이들에겐 영어에 대한 반감만 높아지고
아이들을 향한 저의 영어에 대한 노력은
아이들에게 역효과의 산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언어학 전공을 한 지인에게
이러한 고민을 털어 놓았을 때
좋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답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자녀들의 영어를 대하라!
그 말은 서로의 입장을 바꿔서 상대를
바라보라는 것이다.
아이의 입장에서 그 수준에 맞게
영어를 가르쳐 줘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제가 자녀의 나이만큼 어렸을 때로 돌아가 보면
그 때 부모님이 영어나 어떠한 새로운 것을 시켰을 때의
나의 반응은 어떠했느냐 입니다.
일단 뭔가 딱딱하고 새로운 뭔가를 외워야 하며,
이차원적인 문제 풀이와 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는
제게 정말 어려운 공부의 시작이 아니었나 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아이들과 밖에서
야구시합을 하면서
놀아라라고 했을 때
그 때의 나의 모습은 어떠했는가?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그 시간만 오기를 기다렸던 생각이 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야구를 더 잘 할 수 있을까
기대 되고 연습했던 저의 모습이 기억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할 때
맘이 두근두근 콩딱콩딱
했었던 때는 언제였나요?
맞습니다!
무조건적인 학습을 위한 접근 보다는
저학년 초등학생이나 어린 유치원생 아이들에겐
무조건 무엇을 하던지 간에 재미와 흥미가 있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재미와 흥미는
자녀들을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그 재미와 흥미가
아이들의 관심을 유발하게 되고, 그 관심은
곧 아이들의 집중과 행동을 하게 만드는
동기부여까지 연동이 된다는 것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교육과 영어 학원 보내기는
아이들에게 짧은 시간 동안은 효과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효과는 기대 이하일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원한 것이 아닌,
부모님들의 요구에 따라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 보자,
재미와 흥미는
아이들에게 집중과 새로운 동기부여를 심어 준다.
그러한 집중과 동기부여로 인해
아이들은 움직이고 변화하는 것이다.
그 움직임과 변화는
아이가 자기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아니
자기주도학습 훈련을 시작 할 수 있는
첫번째 단추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몸소 아이들이 직접 느끼고
직접 인지해야만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체득하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다.
그렇다면, 영어에 대한 교육도
예전과는 확실히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저학년 이하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에겐
단순히 영단어를 외우고 읽는 반복적인 과정은
쉽지 않다.
아이들이 받아 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될 수는 환경을 만들어 줘보자는 것이다.
흥미와 적절한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나
커리큘럼들이 준비 된다면,
확실히 영어에 대한 태도 또한
확 바낄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자녀들에게 영어는
공부가 아닌 놀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시도 해 봄이 어떨까 생각이 든다.
아이의 상황과 성향에 따라
영어에 대한 전략은 반드시 달라야 한다.
그 전략은 어려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먼저!
우리 자녀들이 좋아하는
관심사를 파악하자!
일단 현시점에서의 아이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지 관찰해 봅니다.
예를 들어, 저희 아이들은 아래의 주제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포켓몬, 곤충, 디즈니만화, 성경인물,
종이접기, 레고,
아빠의 옛날 신기했었던 경험담 이야기
보드게임(모노폴리/부루마블), 끝말잇기,
행맨게임, 스타워즈, 김밥만들기, 한국 음식알리기 등등
대충 생각해 보니
이런 주제들을 이야기 할 때면,
아이들은 귀를 쫗긋 세워 들을 준비가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것들과 영어를 좀 접목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해 봅니다.
먼저, 위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이야기 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영화를 볼 때는
미리 한번 한글더빙본으로 먼저 보고
전체적인 내용 숙지가 되었다면,
정도에 따라 영어 대사로 하는 영문본으로
조금씩 공유해 봐도 좋을 것이다.
또는, 우리아이 매번 엄마에게
김밥을 해달라고 하는데
매번 엄마의 김밥 만들기 과정을 보면서
너희들도 한번 같이 만들어 볼까?
맛이 어때? 너무 맛있지?
근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우리만 맛있게 먹으면 아깝지 않을까?
해외에 있는 김밥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한번 같이 소개 해 보는 건 어떨까?
그러자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즉흥적으로 대사 연습없이 바로 영어로 소개 해 본 적도 있다.
물론 이 때는 영어을 시작한지
1년정도 지난 시점이다!
이런식의 아이들에게 좀 더 호기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 봄도
영어를 놀이로 바꿀 수 있는 좋은 수단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또하나의 예로
레고 만들기를 영어로 설명을 하다가
시간이 너무 길게 진행되어 나중에 결국 영상으로만 찍는 것으로 바꿨지만,
자신 스스로가 이렇게 해 봤다는 것에
기특해 보이기도 합니다.
완벽하게 영어로 끝내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조립하는 모습에
기특하기도 했답니다.
밑에 사진은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게임으로
행맨게임입니다
이거 할 때 얼마나 웃고 떠들고
놀던지 그래도 끝까지
규칙을 지켜가며 놀이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 액티비티 또한 영어를 막시작하여 영단어를 알아가는 시점이여서 즐기며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런 관점에서의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줄 수 있는 것을 고민해 볼 때
아이들을 잘 이해 해 줄 수 있는 부모님
또는 부모님을 대신해 줄 수 있는 튜터가 있으면 좋겠다.
화상영어를 추천하고 싶다.
화상영어를 하게 되면,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는데
무엇보다 맘에 드는 것이 아이들의 성향을 잘 파악하여
흥미와 재미를 이끌어 아이들로 하여금 참여할 수 있는 영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거기에 단순 프리토킹이 아닌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커리큘럼들이
같이 있어 체계적인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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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카일엑스와이였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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